'1년 6개월 기다림 물거품' 이강인, "아쉽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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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기다림 물거품' 이강인, "아쉽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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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으로 돌아오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 그러나 1분도 못 밟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전에서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

손흥민의 전반 35분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김진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올린 것이 골키퍼 손을 맞고 나왔다. 이를 손흥민이 놓치지 않고, 문전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실점 승리 속, 이강인은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A매치 소집 후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9월 A매치 2연전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단 1분도 증명할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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