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특수에 "1박 350만원" 바가지 숙박료 논란 부산시 "이미지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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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특수에 "1박 350만원" 바가지 숙박료 논란 부산시 "이미지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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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념해 오는 10월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역 숙박업소들이 이용료 대폭 높이자 부산시가 단속을 예고했다.

28일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파악과 계도를 시작했다"며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고 계속해서 지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30일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전 기관을 소집하는 회의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시는 "유치 기원 콘서트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부산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가 성공적이고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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