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구속 후 첫 조사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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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구속 후 첫 조사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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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2일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3일 서울중앙지검 검찰청사에서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를 통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돈을 직접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만큼 그의 '입'에 관심이 온통 집중된 상황이다.

김 부원장은 유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4∼8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4회에 걸쳐 현금 8억4천7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만큼 그에게서 최대한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진술을 끌어내는 데에 우선 집중할 방침이다.

수사의 핵심은 김 부원장이 받았다는 이 돈의 성격과 용처를 밝혀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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