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북한, 침략 준비 끝냈다는 신호…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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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북한, 침략 준비 끝냈다는 신호…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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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전투기 위협 비행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포병 사격까지하며 도발 수위를 높인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안보비상사태로 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4일 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연달아 미사일 도발을 해온 북한이 오늘 동해, 서해의 해상완충구역에 수백 발의 포사격을 함으로써 9.19 군사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고 운을 뗐다.

9.19 군사합의는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과 북이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합의다.

유 전 의원은 “북한이 핵미사일과 장사정포, 방사포 등 모든 도발 수단을 총동원하는 것은 오늘 밤 당장에라도 대한민국을 침략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는 신호”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가 안보의 비상사태”라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나서서 지금의 상황을 안보비상사태로 규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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