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사 찾아 헤매지 않게, 뇌졸중 환자 신속 이송 네트워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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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사 찾아 헤매지 않게, 뇌졸중 환자 신속 이송 네트워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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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한 '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이 이르면 올해 말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보고했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의 뇌출혈 사망 사건으로 알려졌듯, 응급 심뇌혈관질환은 촌각을 다투는 급성질환이다.

앞으로 복지부는 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와 3~6개의 지역 참여의료기관, 119구급대 등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네트워크를 꾸려, 응급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부터 최종 치료까지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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