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규제' 1년 유예…"정책 후퇴" 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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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규제' 1년 유예…"정책 후퇴" 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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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쯤부터 편의점 같은 데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비롯한 일회용품을 쓰지 못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환경부가 1년 전부터 밝힌 내용인데, 갑자기 조금 미루겠다고 했습니다. 1년의 계도 기간을 두겠다고 한 건데요.

편의점 계산대에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일회용 봉투 대신 종이 쇼핑백이나 종량제 봉투 등을 써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손님들에게도 알렸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일회용 비닐봉투를 쓰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야구나 축구를 볼 때 쓰는 응원도구도 일회용품을 쓸 수 없습니다.

대규모 점포에서 비 오는 날 사용하는 비닐우산 역시 금지됩니다.

그런데 환경부가 갑지기 1년의 계도기간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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