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만루→사구→볼넷→KKK' 만년 기대주의 희망고문, 벌써 11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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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만루→사구→볼넷→KKK' 만년 기대주의 희망고문, 벌써 11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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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만년 기대주' 한승혁(29)은 언제쯤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프로 데뷔 11년 차에 접어든 올해도 롤러코스터 피칭을 이어가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한승혁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4볼넷, 1몸에 맞는 볼) 6탈삼진으로 3실점했다.

사실 한승혁의 이런 모습은 KIA 팬들에겐 너무나 익숙하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KIA에 입단한 한승혁은 최고 시속 158km의 직구를 뿌리는 우완 파이어볼러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통산 217경기 16승 23패 1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83, 393이닝 226볼넷 344탈삼진이란 성적이 말해주듯 늘 기복에 시달렸고, '만년 기대주'란 오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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