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첫 명절, 전국이 귀성객·관광객으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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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첫 명절, 전국이 귀성객·관광객으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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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 전국에서 귀성행렬이 본격화됐다.

고속도로 등은 정체가 시작돼 답답했지만, 오랜만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표정은 가벼웠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 해제 등으로 붐빌 것을 예상해 일찌감치 성묘에 나선 이들이 많았고, 전국 관광지에는 나흘 연휴를 맞아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9일 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경기지역 주요 도로에는 오전부터 귀성·나들이 행렬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하행선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에서 곳곳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고, 역귀성 행렬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상행선도 막히는 곳이 있다.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 중앙고속도로 등에서도 귀성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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