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발 잡고 '퍽퍽' 미용실 직원 "긴박한 시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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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발 잡고 '퍽퍽' 미용실 직원 "긴박한 시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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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애견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강아지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미용실 내부 CCTV에는 해당 직원이 강아지를 때리고, 집어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수건으로 감싸 던지는가 하면, 미용 도구를 사용해 때리거나, 질질 끌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학대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애견 미용실 내부에서 발생했는데요.

CCTV를 통해 확인한 피해만 1백여 건, 피해를 입은 강아지는 열 마리가 넘습니다.

A 씨의 학대 행위는 미용실을 다녀온 뒤 강아지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손님의 신고로 미용실 원장이 CCTV를 확인하고 나서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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