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에 김신영 "가문의 영광. 전통에 누되지 않게 열심히 즐겁게 진행"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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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01:11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개그우먼 김신영(사진)이 KBS 1TV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원종재·문성훈·고세준)의 새 MC로 낙점됐다.
KBS는 29일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을 선정했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10분 시청자를 들썩이게 한 ‘국민 예능’ 전국노래자랑은 앞서 방송인 송해가 1988년 5월부터 지난 6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34년간 전국을 누비면서 훈훈하고 건강한 진행으로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