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넘게 밀린 자영업자 빚 80%까지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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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밀린 자영업자 빚 80%까지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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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가운데 3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차주 등을 대상으로 원금의 최대 8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연 9% 이상 고금리 대출은 9%까지 금리를 낮춰준다.

금융지원을 받게되면 신용정보 기록‧관리를 통해 정상 금융생활을 제한 받을 수 있다. 빚보다 많은 재산이 있는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는데, 몰래 숨겼다가 적발되면 채무조정이 무효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계획 얼개 발표 후 심한 논란을 겪어온 '새출발기금 추진방안'을 28일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30조원이다. 금융권과의 협약‧체결,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10월부터 채무조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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