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호사의 거짓말 13개월 유림이 사망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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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호사의 거짓말 13개월 유림이 사망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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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에서 간호사가 실수로 약물을 과다 투약해 13개월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간호사는 의료사고임을 알면서도 담당 의사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사가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치료 약물을 정맥주사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담당 간호사와 수간호사는 응급조치 내내 이러한 사실을 의사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오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아이가 갑작스레 상태가 심각해지자 엄마는 중환자실 앞에서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때 수간호사는 태연히 ‘기도하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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