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핵심 증인, '해외 출장' 핑계 줄줄이 불출석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핵심 증인, '해외 출장' 핑계 줄줄이 불출석

32 마르스138 0 143 0 0

3553706557_3gk0DsEq_db45c729d939e0de8d79192ac1b571bba70375b0.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 핵심 증인들이 국회에 줄줄이 불출석을 통보했다. 특히 김 여사가 박사학위를 받은 국민대와 석사학위를 받은 숙명여대 측 증인들은 하나같이 해외 출장을 불출석 사유로 댔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호 의원이 3일 확보한 교육위 증인 불출석 사유서에 따르면, 교육위가 일반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10명 가운데 8명이 4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했다. 나머지 두 증인의 출석 가능성도 낮은 상태다.

앞서 교육위는 지난달 23일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여기엔 임홍재 총장·김지용 이사장 등 국민대 관계자 4명과 장윤금 총장을 비롯한 숙명여대 관계자 2명, 류철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장 등이 포함됐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791 명
  • 오늘 방문자 1,473 명
  • 어제 방문자 7,602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399,025 명
  • 전체 게시물 46,518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