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갔던 전직 샤넬 구찌 여성모델 폭로? "자진 입대 전투병, 푸틴에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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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갔던 전직 샤넬 구찌 여성모델 폭로? "자진 입대 전투병, 푸틴에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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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전직 슈퍼모델이 징집을 피해 러시아를 탈출하는 주민들을 돕는 것은 물론 해외 피난처까지 마련해 주고 있다고 영국 매체 메트로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러시아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전직 모델 크셰니아 막시모바(36)로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세계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선포한 뒤 러시아인들이 안전하게 자국을 탈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실제 그는 국경을 넘는 러시아인들에게 식량과 자금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러시아의 인접국가인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몽골 등 접경국가에 피난처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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