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아빠가 주식 사라고 매번 1억~2억씩 돈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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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아빠가 주식 사라고 매번 1억~2억씩 돈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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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신 교복’으로 불리는 패션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잘 알려진 더네이쳐홀딩스(더네이쳐)의 창업주가 틈틈이 현금 증여를 통해 일찌감치 2세 승계 터 닦기에 나서고 있어 이채

14일 더네이쳐에 따르면 이달 초 오너 2세들이 장내에서 2억원(3만4800원)어치의 자사주 5763주(지분 0.04%)를 취득. 창업주인 박영준(50) 대표의 자녀인 박준수(22), 박준빈(20)씨가 주인공. 

흥미로운 점은 2세 형제의 행보가 정례적이라는 점. 2020년 7월 더네이처 증시 상장 이후 작년 1월 장내 주식매입을 통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린 뒤 이달까지 5차례에 걸쳐 한 번에 약 1억~2억원어치씩 주식을 사들인 것. 비록 아직은 얼마 안 되는 규모지만 이렇게 2세들이 사모은 주식이 각각 9205주씩 도합 1만8410주(지분 0.12%). 

더네이쳐 오너 부자가 보여주는 모습. 속내야 알 길 없지만, 박 대표가 장차 후계 승계를 위해 미리미리 기반 조성에 나서는 것으로 볼 수도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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