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참배줄 24시간 소요 예상 "베컴도 13시간 기다려 참배"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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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15:55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 참배를 위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예상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신규 진입이 약 7시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일반인들과 함께 줄을 서서 참배를 했다.
16일(현지 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후 5시경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 관 참배를 위한 줄이 다시 열렸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지금부터 대기 시간이 24시간 이상 걸릴 수 있고, 밤새 기온이 내려가서 춥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