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슈,진 코로나19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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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01:58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진까지 코로나19 돌파감염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5일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RM은 공식휴가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 직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방역절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격리해제를 앞두고 금일 진행한 PCR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진은 6일 귀국 직후 및 자가격리 해제 시점에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금일 오후 감기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RM과 진도 돌파 감염을 피해가지 못했다. RM과 진은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