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고작 17세 나이에…넘사벽 기럭지 비주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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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고작 17세 나이에…넘사벽 기럭지 비주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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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14일 재시는 별다른 말 없이 미국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다.

하늘색 크롭트 톱과 루즈핏의 카고 팬츠를 함께 코디한 재시는 한껏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귀여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특히 재시는 현역 모델답게 우월한 비율과 기럭지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 딸 재시 나이는 올해 17세로 일찍부터 패션모델에 도전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는 디자이너의 꿈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아내이자 재시 엄마인 이수진도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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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재시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역 모델로 런웨이에 선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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