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유류세 37% 깎아준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 32 조력자 0 157 0 0 2022.06.19 17:56 정부가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30%에서 37%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도 80%까지 늘어난다.중앙·지방 공공요금은 하반기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전기·가스요금 등 불가피한 요금 인상분에 대해서는 인상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물가안정책을 발표했다. 0 0 Author 3 1 Lv.32 32 조력자 골드 80,718 (78.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