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76억4000여만원 신고 부인 김여사 명의가 71억원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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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02:47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재산등록에서 본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총 76억3999만9천원을 신고했다.
지난 2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 사항 77억4534만3000원보다 1억여원 감소한 금액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재산 신고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재산 상당수는 예금이었다. 윤 대통령 명의로 된 예금이 5억2595만3000원, 김 여사 명의로 된 예금이 49억9993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