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사라진 광주 초등생 일가족, 30대 부부 직업은 백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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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6:00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뒤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에 대한 수사가 나흘째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마지막 생활반응은 지난달 31일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에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포착된 것이 마지막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실종신고 접수 후 나흘째 이어진 수사에서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
조양의 부모는 30대 중반으로 재직 중인 직장이나 운영하는 사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