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테니스 여정 마치는 윌리엄스 "내일은 코트 대신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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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테니스 여정 마치는 윌리엄스 "내일은 코트 대신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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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37년 테니스 여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단식 세계 랭킹 605위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라운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46위·호주)와 경기에서 3시간이 넘는 대접전 끝에 1-2(5-7 7-6<7-4> 1-6)로 졌다.

지난달 미국 패션 잡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일에서 떠나야 하는 것은 힘들지만 나는 앞으로 몇 주간 이 일들을 즐기겠다"고 밝혀 은퇴를 시사했던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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