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전 'SMR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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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전 'SMR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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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 대형 원전은 물론 SMR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SMR을 도입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2월 IAEA 회원국에 NHSI 회의를 제안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국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SMR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어서다. SMR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SMR 안전과 안보를 확보하려면 국제 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게 그로시 사무총장 입장이다. 그는 이번 착수회의에서도 글로벌 SMR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기관 및 산업계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유 위원장은 착수회의에서 한국의 SMR 개발 및 규제 경험을 공유했다. 유 위원장은 글로벌 SMR 수요에 대응하려면 국제사회의 활발한 정보 공유와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SMR 관련 국제 논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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