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특고·프리랜서·법인택시 기사에 최대 100만원 지급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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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02:55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법인택시·버스 기사에게도 다음달부터 최대 100만원 지원금을 지급한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332만개에는 23일부터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고, 칸막이 설치 등 밀집도 완화 조치를 한 식당·PC방 등도 손실보상을 해준다.
어린이집 영유아 등 감염취약계층 600만명에게는 두달 간 자가진단키트를 월 4개씩 제공한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16조9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했다.
특고·프리랜서·법인택시·버스기사에 최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