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만 50억원' 김연아, 올림픽 끝나니 이젠 '이것' 홍보 눈길
마르스138
0
254
0
0
2022.02.22 03:23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후에도 꾸준히 올림픽을 서포트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연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2024년 치뤄질 강원 '2024 유스(청소년) 올림픽'을 서포트하고 있는 모습. 그는 "이제는 강원2024 #강원2024 #청소년올림픽 #유스올림픽 #gangwon2024 #youtholympics"란 해시태그로 열심히 홍보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