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목표…"5대 개혁 추진"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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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1:34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새해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으로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1인당 국내 총생산(GDP) 4만불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3대 개혁에 더해 금융과 서비스를 포함한 5대 개혁 추진 방침도 소개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윤석열 정부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1인당 국내 총생산, GDP 4만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그밖에 오늘 회의에선 인구절벽과 기후변화 시대에 대한 대책,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 등도 언급됐습니다.
아직 국회에선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예산과 세법 통과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