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나혼자산다’ 출격…까치집+수염도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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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5:48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25살 ‘자취러’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달 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속 터트린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은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29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조규성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 ”안녕하세요.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깔끔하고 심플한 '규성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월드컵 후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입주 5일 차 ‘규성 하우스’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순간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필요한 물건들만 있다고.
애착 오리 인형을 끌어안고 자던 조규성은 아침에도 잘생긴 얼굴에 까치집이 생긴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미리 준비해둔 건강 음료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간 뒤 컵에 따르지 않고 ‘믹서기 샷’으로 마시는가 하면 틈만 나면 침대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쉬지 않고 다음 도약을 위해 아침 운동에 나서는 조규성. 타이트한 운동 방식을 선호한다는 그는 2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불타는 근육을 자랑하며 고난도의 운동에 집중한다.
조규성 반전 일상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