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함께 운명 만난 김재열, 12월 백년가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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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함께 운명 만난 김재열, 12월 백년가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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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함께 운명의 상대를 만난 KIA 타이거즈 투수 김재열(26)이 12월 백년 가약을 맺는다.

김재열은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그랜드블랑 8층 미라벨가든에서 5살 연상의 신부 강민지(31)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재열은 지난 2019년 야구 외 다른 배움을 위해 부산의 한 댄스학원을 찾았다가, 이 학원의 대표이자 강사인 신부 강민지 씨를 만났다. 강씨에게 첫 눈에 반한 김재열은 끈질긴 구애를 펼쳐 강씨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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