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함께 운명 만난 김재열, 12월 백년가약 맺는다 42 apple 0 245 0 0 2022.11.22 04:30 춤과 함께 운명의 상대를 만난 KIA 타이거즈 투수 김재열(26)이 12월 백년 가약을 맺는다.김재열은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그랜드블랑 8층 미라벨가든에서 5살 연상의 신부 강민지(31)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재열은 지난 2019년 야구 외 다른 배움을 위해 부산의 한 댄스학원을 찾았다가, 이 학원의 대표이자 강사인 신부 강민지 씨를 만났다. 강씨에게 첫 눈에 반한 김재열은 끈질긴 구애를 펼쳐 강씨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0 0 Author 6 1 Lv.42 42 apple 골드 127,700 (92.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