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팬티의 계절’ 관전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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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팬티의 계절’ 관전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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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 극본 이지우)’은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 태기호와 그의 심복 산초록을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대해 진정성을 다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개성 만점 다섯 배우들의 캐릭터 열전 예고 


강승윤은 타고난 기질은 따뜻하나 성장 과정과 주변 환경에 의해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바뀐 ‘GH.T’ 신입사원 반대수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카이로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연기 경험을 다져온 강승윤이 현실적이고 진심을 믿지 않는 반대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된다. 


최재섭은 팬티 회사 ‘GH.T’의 사장이자 뒤틀린 상식의 소유자, 꼰대 같으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남자 태기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 ‘블라인드’,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은 최재섭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 


여기에 국내 1등 속옷 회사 사장 백철용 역을 맡은 강성훈, ‘GH.T’의 직원이자 반대수(강승윤 분)의 사수 산초록 역을 맡은 우민규, 백철용(강성훈 분)의 비서역을 맡은 조성원까지 팬티에 얽히고 설킨 5인의 연기 케미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창과 방패처럼 서로 간 대립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배우 강승윤, 최재섭, 강성훈, 우민규, 조성원 개성 만점 다섯 배우들이 팬티에 진심이었던, 잊을 수 없는 그 계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제목부터 흥미진진 


‘팬티의 계절’은 드라마 제목부터 ‘팬티’라는 글자가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티 회사 ‘GH.T’ 신입사원 반대수와 ‘GH.T’ 사장 태기호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하는데, 반대수는 진심을 믿지 않다가 우연한 기회에 팬티 회사에 입사, 오직 팬티에 진심을 다하는 사장 태기호를 보며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느낀다. 그런가 하면 태기호는 팬티에 대해 집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다 반대수의 도움을 받고, 본격적인 팬티 제작 및 홍보에 돌입하면서 차츰 그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과 팬티에 진심인 팬티 회사 사장이 서로를 만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 두 사람의 관계성과 감정 변화도 관전 포인트다. 


● 감동과 재미 선사할 빛나는 연출력 


‘팬티의 계절’은 드라마스페셜 2022 두 번째 단막극 ‘방종’에서 극강의 반전을 선사한 최정은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정은 PD는 이번 연출의 포인트로 같이 만들어가는 캐릭터들의 케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팬티’라는 소재로 각 캐릭터들이 변화하는 삶을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선보일 전망. ‘팬티의 계절’을 통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분위기는 물론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드라마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팬티의 계절’은 오늘(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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