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36%…5개월 만에 30% 중반 올라서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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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3:42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30% 중반대로 올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 중반을 넘은 건 지난 7월 1주차(37%)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미국 ‘비속어 논란’이 불거졌던 9월 5주차에 24%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10∼11월 평균 29%에 머물다가 이달 들어 31%(12월 1주차)→ 33%(2주차)→36%(3주차)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20%), ‘공정/정의/원칙’(16%) 등이 주요하게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일방적’(12%)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