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재구속 안심했더니 '수원 발발이' 나온다…"왜 또 경기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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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재구속 안심했더니 '수원 발발이' 나온다…"왜 또 경기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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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가 입장문을 통해 정식으로 요구한 내용이다. 이날 뉴스1은 "지난 27일 성범죄 출소자의 학교·아동 관련시설 인접 갱생보호시설 입수 제한기준을 마련하도록 법무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달 중순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과거 범죄로 재구속되기 전 의정부 관내 입소설이 돌면서 의정부 시민들이 도로봉쇄를 선언한지 불과 2주 남짓 지난 시점에 다시 이 이슈가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김근식은 2006년 인천·경기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연쇄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이달 17일 출소했다. 당초 그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경기도 의정부시 생활시설에 입소할 예정이었다. 의정부 갱생보호시설 반경 1㎞ 이내에는 아동시설 2개소, 초·중·고등학교 6개교, 아동일시보호소, 아동양육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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