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즉시 흙으로 덮어라"…우크라 곳곳 '소름 끼치는 표식'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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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2 02:28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 곳곳에 러시아 측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표식이 등장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8일 미러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현재 시민들에게 주거용 고층 건물 옥상부터 가스 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X' 마크를 경계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외신은 우크라이나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잠재적인 공격 목표물에 이런 표식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