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개…중국·북한 겨냥 핵억제력 강화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개…중국·북한 겨냥 핵억제력 강화

32 조력자 0 341 0 0

3553706557_69uCTkmd_9a915b7e1adfe12b832be38588c642f42b7de20d.jpg

미국이 2일(현지시간)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를 공개했다.

B-21은 중국 핵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진행 중인 1조달러(약 1천300조원) 규모의 핵 억제력 개편 작업에서 첫선을 보인 무기로, 향후 대북 억제 전략자산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중국 핵전력에 대응하는 미국의 기밀 폭격기

미 공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새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공개했다.

B-21은 1989년 첫 비행을 한 B-2 스피릿 폭격기 이후 30여 년 만에 등장한 미군의 기밀 폭격기다.

AP 통신은 "B-21이 수년간 비밀 개발 끝에 데뷔했다"며 "향후 중국과의 충돌 우려가 커지는 것에 대해 국방부가 내놓은 답변"이라고 평가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465 명
  • 오늘 방문자 198 명
  • 어제 방문자 3,044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3,313,207 명
  • 전체 게시물 46,635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