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50만원 저금하면 36만원 더 준다"…청년적금, 취준생도 가입?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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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03:44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최대 4%를 저축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이 다음 달 21일 출시된다. 금리 상승시기인 데다가 최근 부동산·주식·코인 시장이 모두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오는 2월 21일부터 시중은행에서 청년희망적금이 정식 출시된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층이 대상이며 한 개 은행을 선택해 한 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