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김선태' 합작 中, 홈 이점 누리며 혼계 금…한국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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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김선태' 합작 中, 홈 이점 누리며 혼계 금…한국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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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타일'을 이식했던 중국이 혼성 계주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혼성 계주 쇼트트랙 대표팀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선에서 비디오 분석의 도움을 받아 결선에 오른 뒤 금메달을 가져왔다.

우승 후보라는 전망답게 준준결선에서는 한국, 이탈리아, 폴란드와 겨뤘고 1위로 준결선에 올랐다. 한국이 레이스 도중 박장혁이 코너를 돌아 넘어지면서 중국은 더 수월하게 메달을 향한 길을 걸었다.

한국이 탈락의 길을 걸는 동안 중국은 준결선에서도 미국, 헝가리, 러시아 올림픽위원회(ROC)를 상대로는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다. 3위로 미끄러져 있던 중국은 우다징이 막판 두 바퀴를 남기고 추격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4위였다. 그렇지만, 비디오 판독이 길어지면서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갔다. 레이스 도중 중국과 ROC와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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