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우크라 파병은 안 하기로...25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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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우크라 파병은 안 하기로...25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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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4일긴급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 나토는 기존 입장대로 우크라이나에 전투 병력을 파병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25일에 정상급 회담을 열기로 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나토의 30개국 대사들은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나토는 이후 성명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끔찍한 공격을 자행했으며 부당하고 이유 없는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동부의 나토 동맹국에 추가적인 방어 목적의 지상 병력과 공군을 배치할 것이며 동시에 해군 역시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우리는 모든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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