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이재명의 잠 못 이루는 밤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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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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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눈물바다 속에 선대위 해단식을 했다”라며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가 부족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짧은 단문의 글을 적어 올리면서도 두 차례나 수정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1614만 7738표(47.83%)를 얻어 1639만 4815표(48.56%)를 기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24만 7077표 차로 졌다. 득표율은 0.73%p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