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고 이종왕 삼성전자 법률고문 49재 참석
이 부회장이 장소 추천하고 비용도 지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종왕 전 삼성전자 고문의 49재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원로에 대한 예우를 직접 챙긴 것이다.

오늘 14일 종교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1일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를 찾아 올해 초 별세한 이종왕 전 삼성전자 법률고문의 49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