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 팍스로비드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생산기업 선정 "저소득국 지원"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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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02:31
정부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의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 2개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생산하고 동방에프티엘은 주원료인 니트마트렐비르를 생산한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지난 1월 20일 MSD사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을 선정 및 발표한데 이어 이날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총 35개 기업12개국을 선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