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최대 8일까지 전파 가능한데 격리는 5일?…해외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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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최대 8일까지 전파 가능한데 격리는 5일?…해외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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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자택치료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적절한 대책이냐를 두고 논란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배출 기간이 최대 8일이라고 알려져 있어 바이러스 특성과 맞지 않는 방침이라는 지적이다. 자칫 유행 정점구간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확연하다는 판단에 따라 거리두기 해제 등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하나로 거론한 것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등급인 '1급'에서 결핵, 수도, 홍역과 같은 '2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감염병 등급이 하향조정 되면서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줄어들거나 격리 의무가 아예 해제될 수도 있다. 정부는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4일, 10일, 7일로 점차 단축해왔다. 이번에는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회 기능 마비 등을 우려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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