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신 급한데…남편 이상순 불타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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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임신 급한데…남편 이상순 불타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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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3)가 부부 사이 고민과 2세 계획을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8일 공개한 티빙 예능물 '서울체크인'에서 옥수동을 지나가며 남편인 이상순(48)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오빠(이상순)랑 사진 찍힌 사우나가 옥수동 근처에 있다. 처음 사귀었을 때라서 한창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전화해 "나 찾지 마"라고 장난 쳤다. 이상순은 "울다가 잘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개그우먼 박나래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개그우먼 홍현희도 합류,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임신한 홍현희에게 '배를 만져봐도 되느냐'면서 "부부 사이가 좋은가 보다. 임신도 바로 됐다"며 신기해했다. 홍현희가 "언니도 임신 계획이 있는 거냐"고 묻자, 이효리는 있다면서도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한 달 동안 먹고 있는 석류영양제를 건넸고다. 이효리는 "이거 먹고 너 되면 진짜. 이제 급하다. 나이가 있잖아"라며 웃었다. 홍현희는 "다 다르다"면서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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