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100만원에 걸그룹 춤추는 BJ 전락 슈 '악어의 눈물쇼', 바다·유진 응원 무색 '진정성'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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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0:34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41)가 '상습 원정 도박' 물의를 일으킨 것에 다시 한번 눈물로 사과했으나, 그 진정성에 의문을 안겼다.
슈는 25일 오후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019년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다.
이후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4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선 슈. 이를 시작으로 그는 본격적인 활동 재개 행보로 라이브 방송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