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이 '부모 찬스'로 논문 공저자…입학 취소는 5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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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명이 '부모 찬스'로 논문 공저자…입학 취소는 5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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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처럼 부모의 도움 등으로 부당하게 논문의 공저자로 이름만 올린 미성년자가 82명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46명이 국내 대학에 입학했는데, 입학이 취소된 사람은 5명에 그쳤습니다. 또 진주교대에선 조직적인 입시 비리도 확인됐습니다.

무더기 논문비리가 적발됐지만 교원 중징계는 3명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2명은 정직 3개월이고 해임은 1명에 불과합니다.

중증장애인을 떨어뜨리기 위해 입시성적을 조작한 진주교대에서는 또다시 조직적인 입시 부정이 드러났습니다.

특정 4개 고등학교와 지역출신 지원자의 합격률을 현저히 낮춘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지원자 384명의 서류평가 점수를 1500번 넘게 조작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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