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처벌 가능성은 피해액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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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처벌 가능성은 피해액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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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암호화폐 루나가 이달 초 대비 99.99%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개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처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루나는 개당 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기록한 78.73달러(약 10만1089원)와 비교하면 99.99% 감소한 수치다.

피해를 본 국내 투자자도 20만명에 육박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12일 기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에서 루나를 보유한 투자자 수는 17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피해액이 50조원을 웃돌면서 권 대표를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권 대표의 코인 몰락 전망, 비판자들에 대한 조롱 등 발언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권 대표를 철저히 조사·처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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