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탄 여성 뒤에 급하게 따라붙습니다. 이어 바지춤에 손을 가져다 대고,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눈치를 봅니다.

그러더니 여성에게 소변을 봅니다.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본 피해 여성은 소변을 보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달아나려는 A 씨와 몸싸움까지 벌이며 직접 남성을 역무실로 끌고 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해 있던 상태였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A 씨의 행동에 성추행을 당한 것과 같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강제추행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본 든 생각이 과연 앞에 사람이 조폭이라도 저 행동을 했을까입니다.

요즘 똘아이들이 흘러 넘치는 거같네요 법이 강해져야 선량한 국민들을 지킬 수 있을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