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총인구 4300만명, 저출산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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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총인구 4300만명, 저출산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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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가 30년 후엔 800만명 아래로 떨어진다. 오는 2050년 경기, 세종, 제주, 충남을 제외한 전국의 지역 인구는 2020년 대비 감소한다. 출생아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중위연령은 전 지역에서 50세를 넘긴다. 출산율 등이 최악이 아닌 중간 정도라는 가정하에 잡은 중위 시나리오다. 만약 최악의 저출산율이 지속되면 서울 인구는 720만명까지 줄어든다.

2050년 총인구는 4736만명으로 전망됐다. 2020년 총인구인 5184만명 대비 398만명 감소한다.

서울, 부산 등 13개 시도 인구는 감소한다. 서울은 962만명에서 792만명으로 줄고, 부산과 대구·울산은 각각 84만명, 61만명, 29만명 인구 감소가 예측됐다. 인천 인구는 14만명 줄지만 부산에 비해 감소폭이 작아 2050년 제2도시는 인천이 된다. 2050년 부산 인구는 251만명, 인천은 281만명으로 추정됐다. 2020년 대비 인구증가 시도는 경기, 세종, 제주, 충남 4곳뿐일 것으로 추정됐다. 세종 인구는 81.1%(28만명) 늘고 제주는 4.5%(3만명), 충남은 0.7%(1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기본 가정을 바탕으로 한 중위 시나리오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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