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대박’ 노리며 수백 억 회삿돈 슬쩍 변제해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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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대박’ 노리며 수백 억 회삿돈 슬쩍 변제해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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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부 직원들의 대규모 횡령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 동안 직원이 회삿돈을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처벌 받은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과거 횡령금이 주로 불법 도박 등에 쓰인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가상화폐로 범죄 수익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횡령 사건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직원 다수가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횡령금 불법 도박에 쓰였지만, 최근엔 가상화폐 투자

·변동성 크고, 정부의 규제망 닿지 않아 횡령금 은닉도 쉬워
·‘원금’ 돌려 놓으면 문제 없다? 돈 변제해도 처벌 못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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