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까지 끌고 간 것 이해 안 가" 남경주, '김호영VS' 옥주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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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까지 끌고 간 것 이해 안 가" 남경주, '김호영VS' 옥주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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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경주는 김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걔가 그걸 (캐스팅 문제를)겨냥한 건지 안 한 건지 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의 법적대응을 두고 "(그쪽에서)왜 그렇게 과잉반응을 했을까 그것도 저는 좀 약간 의아스러웠고 전화통화해서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서로 얘기하면 그만인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최근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성명문을 낸 것에 대해 "뮤지컬이 이제 활성화 돼야 하는 시기에 이런 일들을 벌인다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안타까웠다"며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하고 그런 례들이 전부터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이런 걸 계기로 서로 좀 한 번 돌아보자는 의미다. 고유의 권한은 침범하지 말고 서로 자기가 맡은 일만 충실히 하는 게 좋은 공연 환경을 만드는 거 아니겠는가, 그게 얘기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부연했다.

또 남경주는 옥주현에 대해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거를 고소까지 끌고 간 것도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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