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유혜영, 드레스 입고 야외 은혼식 "가정 회복"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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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0:28
나한일은 긴장한 모습으로 은혼식을 준비했다. 유혜영이 역시 첫 드레스를 입어보며 다소 서툴면서도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야외 은혼식에는 수많은 무도인들과 두 사람을 축하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혜영이 등장하자 나한일은 "예뻐"라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약서를 전하며 스스로를 엄마와 아빠라고 지칭했고, 딸 혜진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