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리디아 고,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12월 결혼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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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0:53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 씨와 올해 연말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업계와 스포츠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이 교제해온 게 지난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를 졸업한 정준 씨는 올해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